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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05.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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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Best Albums of the Decade 2000 ~ 2009 : Rolling Stone Magazine 멋진 리스트다. URL: http://www.rollingstone.com/news/story/31248017/100_best_albums_of_the_decade Rollingstone.com 100 Best Albums of the Decade The most important music of the '00s as chosen by more than 100 artists, critics and industry insiders Posted Dec 09, 2009 9:00 AM 100. Leonard Cohen 10 NEW SONGS Sony, 2001 99. The Hold Steady ALMOST KILLED ME French Kiss, 2004 This Brooklyn-via-Minneapolis ..
Pito's 2010년 토정비결 2010년 대비해서는 처음으로 본 토정비결. ... 출처 : sinbiun.com (각종 보험사에 연락처 정보 상납하고 ㅜㅜ) 성명 : pito(남) 양력 : 1972년 12월 21일 음력 : 1972년 11월 16일 년 월 일 시 木 7 陽 水 정관 陽 水 정관 陰 火 陽 金 정재 火 0 土 7 陰 水 편관 陰 水 편관 陽 水 정관 陰 水 편관 金 10 水 126 壬水 陽 정관 癸水 陰 편관 癸水 陰 편관 壬水 陽 정관 癸水 陰 편관 癸水 陰 편관 戊土 陽 상관 甲木 陽 인수 壬水 陽 정관 壬水 陽 정관 癸水 陰 편관 癸水 陰 편관 일주강약 7 : 143 신약 천일에 걸쳐 구름 한 점 없으니 하늘과 바다의 푸른 기운이 끝이 없을 징후 입니다. 일신이 편안하니 산수를 가까이하며 풍류를 즐기면 그 기쁨 또..
Lady Gaga - Live @ Glastonbury 2009 Lady Gaga - Live @ Glastonbury 2009 레이디 가가의 2009년 글래스톤버리 실황. 새롭게 등장한 팝 여가수가 진정한 팝 아이콘으로 인정 받고자 한다면, 락 페스티벌에서도 통해야된다. 1985년 LIVE AID에서 당시의 新星의 마돈나(Madonna)가 제시했던 기준 (나 만의 기준인 지도..) Who Shot Candy Warhol ? ㅎㅎㅎ. p.s. 저 Bass Guitar 약간 탐나는 데..
박쥐 : Thirst, 2009 박찬욱 감독의 영화는 예술영화로 분류하긴 어렵다. 그러나 영화적 상상력을 잘 활용하는 영화들을 내놓는 감독임은 분명한 거 같다. 도 마찬가지. 1. 영화를 보기 전에는 그냥 박찬욱 감독의 올 여름에 개봉한 영화였지, 그리고 얼마전에 본 지하철 신문에서 타임즈 선정 올해 10대 영화에 꼽혔다던가. .. 그 정도의 기억만 갖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영화를 보고 난 뒤, 이 글을 쓰기 전까지.. 좀 인터넷을 뒤적거려 보니, 영화에 대한 찬반양론이 격렬했었던 것 같다. 게다가 송강호의 성기노출 사건도 있었던 듯? 영화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의견은 "재밌다." "재미없다."의 수준을 못 벗어나는 듯 하고. 그 기준의 찬반논쟁이라면, 서로 "내 취향이 더 훌륭해." 정도의 논쟁 수준인 듯. 볼 필요도 없는 거 같고..
라파예트 : Flyboys, 2006 재밌는 공중전 장면이 있는 영화. 그 이상은.. 1. 1차대전은 역사상 가장 비이성적인 전쟁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한다. 나도 그에 동감하는 부분이 많이 있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1차대전의 상황을 영화로 보기엔 쉽지 않았다. 그것은 아마도 많은 부분이 필름으로 기록될 수 있기 전의 전쟁이기 때문일 것이다. 20 여 년 뒤에 벌어진 2차대전만 해도 얼마나 풍부한 필름들이 있는가. 또 베트남전은 어떠한가. .. 아마도 1차대전의 전황을 영화화한다는 것만으로도 소재의 가치가 충분할 듯. 2. 반전의 메시지를 기대한다면, 큰 후회를 남길 수도 있겠다. 이 영화는 공중전과 그 공중전에 뛰어든 전투기 조종사들의 명예와 자긍심, 그리고 로맨스에 관한 영화다. 물론 인명을 살상하는 참혹한 상황에서는 저러면 ..
비욘드 더 씨 : Beyond The Sea, 2004 비욘드 더 씨. .. 무엇을 너머서고 싶었던 영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바다는 이 영화에서 크게 등장하지 않는다. ㅎㅎ 이 영화의 극 중 주인공 바비 대런의 히트곡일 뿐.. 1. 케빈 스페이시가 감독과 주인공 바비 대런 역할을 맡은 영화. 사실 케빈 스페이시의 1인 프로젝트성 영화로 볼 수도 있겠다. 그렇다고 폄하할 일은 아닌 것 같고, 묘한 연출력과 열연(특히 노래실력)을 훌륭히 보여주고 있으니. 쉽게 기대감이나 만족도를 낮춰버릴 수는 없겠다. 2. 하지만, 왜 바비 대런이란 가수가 재조명되어야 하고, 그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지, 아니면 최소한 우리에게 어떤 삶을 반추하게 만드는 지. .. 그 정도는 뭔가 뚜렸했으면 좋겠는데, 그것이 매우 미약하여, .. 자칫 of 케빈 스페이시, by 케빈 ..
월드컵 조 주첨 감상기 .. 2010년 6월, 또 휴가를 써가면서 밤새워 축구를 봐야하는 시기가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어젯밤 본 조 추첨식을 본 감상을 몇자 적어본다. 마라도나와 허정무 개인적으로, 선수들끼리 맞붙었던 상대가 감독으로써 재대결을 벌이는 것에 대해 재미를 느끼는 편. 그것도 상대는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감독. 과연 어떤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 지, .. 물론 대한민국이 이겨야 하겠지만, 마라도나의 오버액션 세레모니들도 감상해보고 싶다. ㅎㅎ 넬슨 만델라 이번 조 추첨식에서 가장 먼저 메시지를 날린 사람은 다름아닌 넬슨 만델라. 영화를 본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더 감흥이 이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 정신적인 지도자의 위용을 다시한번 드러내 보여주셨다. 우리나라의 지도자들도 잠시 생각났었다. 북한 : 브라질, 코트디부아..
나쁜 여자 길들이기 : Bestiar, 2007 라는 한글 제목을 붙이신 분들에게, 고생은 하셨겠지만 잘못하셨네요.. 1. 이 영화의 제목은 라고 붙이는 것이 적당하겠다. 물론 동시에 서너명의 남자를 동시에 사귀는 여주인공을 나쁜 여자라고 할 수도 있겠다. 그런데, 그를 사랑하는 그 남자들.. 얼마나 나쁜가? ㅎㅎ 2. 프라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틱 코메디. 지난 번 도 재밌게 봤었는데.. 아무래도 동구의 로맨틱 코메디는 유니크한 재미가 있다. 3. 여주인공은 정말로 나쁜 남자를 한번 만난 뒤, 은근한 복수심으로 오는 남자 안막고 다 자신을 사랑하게끔 놔둔다. (Bestiar 라는 단어가 왠지 "복수"와 연관이 되어 있을 거 같은데..) 그 와중에 만나는 남자들은 다들 하나씩 뭔가 모자르고, 하지만 약간씩 눈감아 주며, 그들의 사랑을 즐겁게 받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