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문 : The Twilight Saga: New Moon, 2009
뉴문을 봤다. 여친과 동행하시는 분들은, 여친이 로맨스에서 헤어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야 할 듯.. 안그러면, 다툰다 ㅜㅜ;; 1. 1편 격이라고 할 수 있는 트와일라잇을 보지 못하고, 단지 10분 정도의 설명을 듣고 관람하였슴. 이렇게 절절한 로맨스 스토리라고는 예상을 못했는데, 기대했던 바와는 다르게 로맨스가 중심이 되는 설정, 연기, 대사들이 조금 버거웠다. 아마도 SF/액션의 뱀파이어 스토리를 기대했던 본인같은 사람들에게는, 조금 ... 힘든 관람의 시간? 2. 그렇지만, 그래도 내심 영화 감상에 기대를 하게되었던 이유 중 하나는, 팜플렛에서 보게된 OST 참여자의 목록. Thom Yorke와 Death Cab For Cuties를 비롯해서, The Editors .. 등등 요 근래에 즐겨듣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