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05. 09 (499)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Problem with Social Media in the Office The Problem with Social Media in the Office MAY 27, 2009 Set profiles to private. There is some good news and bad news about workplace social media. The good news, according to Deloitte, is that nearly one-third (30%) of executives said social networking is a part of their business and operations strategy. A smaller, but still significant, number reported leveraging the Web 2.0 tools to build th.. 러브러브 프라하 : From Subway With Love, Roman Pro Zeny, 2005 러브러브 프라하. 프라하라는 제목이 아니었다면 볼 일 없었던 .. 아직도 난 밀란 쿤데라의 소설들에 나오는 체코 젊은이들에 익숙해져 있다. 체코 젊은이들, 체코 여인들의 모습이 궁금했다. 21세기의 모던 락과 휴대폰에 열중하는 체코 젊은이들이라니. 영화는 유쾌하고, 재밌다. 그리고 해피엔딩. 마이클 클레이튼 : Michael Clayton, 2007 2007년에 왜 이 영화를 놓쳤었을까? 아마도 그 때는 이 영화가 너무 무거운 영화라고 느껴졌을 지도 모르겠다. 나름 랄라랄라~ 시절이니까. 요즘 미국의 자본주의와 기업이라는 개체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때, 이 영화는 예사로 보이질 않는다. 1. 물론, 조지 클루니의 연기도 매우 훌륭하고, 내가 좋아하는 시드니 폴락, 틸다 스윈튼도 나온다. .. 극의 전개도 훌륭하고, 특히, 농장에서 말과 교감하는 조지 클루니의 장면은 아름답기까지하다. 음악은 있는 듯 없는 듯 훌륭하게 집중도를 높여주고 객관적인 영화의 기준에서도 역시 뒤쳐질 것이 하나도 없는 영화다. 2. 하지만, 내가 더 공감하는 부분들은 영화적인 기법이 발휘되는 곳이 아니었다. - 로펌 회사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필요로하는 변호사. 하지.. 스타트렉 더 비기닝 : Star Trek, 2009 오래간만에, 극장에서 블록버스터를 봤다. 스타트렉 더 비기닝. 1. 극장의 자리가 너무 좋았다. 정가운데, 사운드와 비쥬얼이 한눈에 보이는 이 장관의 화면이라니. 엔터프라이즈 호의 광속 운행의 느낌과, 갑작스레 눈 앞에 펼쳐지는 광활한 우주의 황폐한 전쟁터 스타 트렉만의 느낌을 이렇게 느끼게 되다니. 그나마 외계인의 이상한 외모가 덜 거북하게, 작은 비중을 차지해서 다행.. 2. 어려서부터 AFKN(요즘은 AFN)에서 매 주말마다 방송해주던 그 TV시리즈에서 기억 남는 코드들. - 광활한 우주에 등장하는 엔터프라이즈호 - 함장의 자리에서 언제나 지시를 내리고 선원들은 체크하고 .. 조종하고, 보고하고, - 선원들의 복도에서의 대화 (무슨 대화인지 정말 궁금했음) - 시계로 무전을 했던거 같은데, - 뿅~.. Generations Divided on Workplace Social Nets Generations Divided on Workplace Social Nets MAY 5, 2009 The water cooler moves online. All white-collar professionals use technology in the workplace. According to a study by LexisNexis, 100% of workers surveyed said they used computers and e-mail during the typical workday, and 94% said they used Internet browsers. In addition, 90% said that new technology and software improves productivity, i.. 아고라에 청원 中 : 펜타포트락페스티벌 + 지산밸리락페스티벌 서명 바로가기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1386 비가오고 진흙탕에서 뒹굴어도, 그런 락 페스티벌을 만들어준 사람들에게 고마워했었는데 .. 이제는 그분들이 오만과 자기 밥 그릇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 듯 합니다. 그 사연은 각설하고, 각자 무슨 원대한 꿈을 꾸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꿈이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한 꿈이 아니길 바라면서, .. 대승적인 사고로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1. 두개의 락 페스티벌이 합쳐지길 청원해봅니다. 2. 각자의 개최 일정만이라도 조정되길 청원해봅니다. 서명 바로가기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1386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 두개의 락 페스티벌이 동시에 개.. 센터 오브 월드 : The Center Of The World, 2001 이어지는 철지난 영화들 감상 후기. 이러다가는 폴더를 하나 더 만들어야 될지도 모르겠다. ..ㅎㅎ 1. 솔직하게 말해서, 웨인 왕 감독의 영화는 첨본다. 를 극구 추천한 사람들이 몇몇은 있었지만, .. 손이 가질 않았다. 사실 이렇게 어쩌다가 걸려서 보지 않았다고 하면 내가 웨인 왕 감독의 영화를 볼 일이 있을까 생각들기도 한다. .. 모두 다 내 편견의 소치일지라. 영상을 틀고 보니, 폴 오스터의 이름이 보인다. 폴 오스터? .. 뉴욕의 바닥은 좁긴 좁은가 보다. 아니면 서로 의기투합할 만한 꺼리가 있었거나. 2. 영화는 닷컴 버블의 시절, 2001년의 영화이지만, 9.11 전의 영화인지는 몰라도, 9.11의 불안과 어두운 그림자는 없다. 단지, 거품 속에서 허우적대는 인간들의 소통이 이 영화의 주제인.. 김씨표류기 : Castaway On The Moon, 2009 시사회를 통해서 영화를 보는 것은, "공짜'라는 즐거움 이외에도, 남들보다 "먼저"라는 즐거움. 이 두가지가 가장 큰 즐거움일게다. 어제 본 는 그 두 가지 즐거움 이외에도, 많은 즐거움을 준 영화다. 1. 일단 이해준 감독과 정재영 배우가 시사회장에 깜짝 등장했다. 이해준 감독의 소개는 매우 별 특이사항이 없었고, 정재영 배우는 시사회 끝나고 좋은 평점, 좋은 덧글들을 요청하셨다. (귀엽게 요청.. ㅎㅎ) 정재영 배우님, 걱정 안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그냥 이 영화로 한번 크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 그런 말씀은, 너무 겸손하셨네요. 2. 개봉도 안한 영화라서, 스포일러가 될까봐 줄거리를 언급하거나 하는 일은 삼가야겠다. 같은 시기에 경쟁해야되는 쟁쟁한 영화들이 얼마나 알맹이를 드러내 보일지..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