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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01.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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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 The List, 2013 소재는 괜찮았으나, 많이 아쉬워지는 전개와 결말.조금 더 잘 풀어봤었으면..
한밤의 아이들 : Hijos de la medianoche, Midnight’s Children, 2012 영화 홍보 카피와는 다르게, 슬럼독 밀리어네어와는 다른 느낌을 주는 인도 근대사의 감동.. 충분히 재미있고, 살만 루시디의 원작도 읽어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영화
밀그램 프로젝트 : Experimenter, 2015 한 사회심리학자의 다큐멘터리 영화라고 보는 편이 더 편할 듯 하지만, 그 연구방법과 학설이 이미 흥미진진하여 극 영화보다도 더..
클라우즈 오브 실스 마리아 : Clouds of Sils Maria, 2014 세 여배우의 멋진 연기가 펼쳐지는 영화다. 극도 탄탄하고, 오랜만에 하나 버릴 것이 없는 영화를 봤다. 강력히 추천!
T2: 트레인스포팅 2 T2: Trainspotting 2, 2017 아재들의 영화가 된 트레인스포팅 2, T2 뭐 과거 20년 전의 전편에 대한 기억이 있다면, 그냥저냥 재밌게 볼 수는 있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Ghost in the Shell, 2017 원작과는 다른 스토리로 리메이크된 줄 몰랐네. 뭐 이 스토리도 그냥저냥.. 큰 감동은 없었지만,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사막에서 연어낚시 : Salmon Fishing in the Yemen, 2011 영국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뭔가 를 읽는 듯한 영화로 보이겠지만, 오리엔탈리즘적 시각이 매우 불편하게 느껴진 영화다. 낮은 점수를 줄 수 밖에..
헤이와이어 : Haywire, 2011 스티븐 소더버그가 왜 이런 영화를 만들었는지라는 평 등등 혹평 일색인데.. 나는 킬링타임으로 재밌게 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