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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 Roma , 2018 최근 본 영화 중 최고작으로 올린다! 내가 어떤 영화에서 감동을 받는지 스스로 확인하게 해주는 영화다.
배드 타임즈: 엘 로얄에서 생긴 일 Bad Times at the El Royale , 2018 미친 시대를 배경으로 또 다른 미쳐버린 시대의 스타일로 찍은 영화 종반부를 조금 더 콤팩트하게 끌고 갔었다면, 더 재밌었을 듯한..
자마 Zama , 2017 꿈과 같은 남미영화. 악몽이라고 하기엔 너무 아름다운 아르헨티나의 풍광.. 멋진 포스터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주는 영화다.
카우보이의 노래 : The Ballad of Buster Scruggs , 2018 코엔 형제의 영화는 언제나 환영이다. 영화적 재미라는 것을 잘 살려주는 분들.. 미국 서부 배경의 옴니버스 영화. 추천
룩 어웨이 : Look Away , 2018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나오는 사춘기 소녀의 성장 영화... 라고 하기에는 끔찍하고 잔인하다 ㅋ
국가부도의 날 : Default, 2018 제목은 국가부도의 날이지만, 국가부도를 회피하여 IMF 구제금융을 받게 되는, .. 현재의 모든 경제적 폐해의 씨앗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린 영화 쓰리다.
클라우드 아틀라스 : Cloud Atlas, 2012 개봉 당시 보고싶었지만, 이제서야 보게 되었는데.. 긴 영화이지만 재밌다. 역시 워쇼스키 영화들은 쾌감이 있다.
갤버스턴 : Galveston, 2018 우연히 벤 포스터 영화를 계속 보게 되네.. 미국 영화스러운 면도 있지만, 추억만 남는 인간의 안타까운 모습이 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