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046)
존 버거의 사계 : The Seasons in Quincy: Four Portraits of John Berger, 2016 2016년 EIDF에서 놓쳐서 아쉬웠던 다큐멘터리인데, 존 버거의 타계 후 D-Box 무료 서비스로 봤다. 이 다큐에서도 존 버거의 예리한 통찰을 전해 들을 수가 있었다.
영 앤 뷰티풀 : Jeune et jolie, Young & Beautiful, 2013 다소 불편한 스토리에 주연 여배우 마린 백트의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다.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영화는 처음 보는 듯 한데, .. 연출력의 탁월함은 잘 느껴지지 않는다
페이퍼맨 : Paper Man, 2009 새해 첫 영화로, 밝고 명랑한 영화를 기대하고 봤다. (작년 첫 영화가 멜랑콜리아..;;) 웃음이 터지는 장면은 별로 없지만, 잔잔하게 감동을 주는 영화.
에로스의 종말 : 한병철 지음 | 김태환 옮김 |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발행일 2015년 10월 5일 | ISBN 9788932027838 | 사양 변형판 125x200 · 110쪽 | 가격 10,000원 사랑이 종말을 고하는 이 시대,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사랑을 재발명하기 위한 투쟁이다 “이 한 권의 짧은 책이 우리의 사랑을 바꿀지도 모른다”_『타게스보헤』 책 소개 재독 철학자 한병철의 또 하나의 논쟁적 저작! ‘사랑이 불가능한 시대’에 대한 통렬한 분석 『피로사회』 『심리정치』의 저자 한병철 교수(베를린 예술대학)의 신작 『에로스의 종말』(김태환 옮김)이 출간되었다. 전작 『피로사회』가 ‘할 수 있다’라는 성과사회의 명령 아래 소진되어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비판적으로 관찰하고, 『심리정치』가 자유와 욕망까지 착취하는 신자유주의 시스템의 은밀한 통치술을 파헤쳤다면, 이번 책에서는 오늘날의 세계에서 진정한 사랑이 왜 위기에 처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을 펼쳐나간다. 저자는 에로스가 “완전히 다른 ..
로크 : LOCKE, 2013 톰 하디가 나오는 영화를 약간 미심쩍어 하면서도 하나 더 골라봤다. 생각보다 영화는 매우 괜찮았다. 1인극 같은 느낌도 나고.. 음악도 좋았고
어떤 여인의 고백 : Syngue sabour, The Patience Stone, 2012 골쉬프테 파라하니라는 이란 여배우의 팬으로 만드는 영화. 마침내 선지자가 된 여인. 성과 속을 넘나드는 한 여인의 고뇌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제로 모티베이션 : Zero Motivation, 2014 아주 재밌는 영화! 이스라엘 여군들이라는 설정도 재밌지만, 코믹한 이야기를 끌어가는 힘도 있다.
차일드 44: Child 44, 2015 꽤 괜찮을 뻔 했는데, 중반부터 망작이 되어버린 영화.. 배우들이 아깝다. 밸런스 조절에 실패한 감독에게 원망을..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