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46) 썸네일형 리스트형 클라우즈 오브 실스 마리아 : Clouds of Sils Maria, 2014 세 여배우의 멋진 연기가 펼쳐지는 영화다. 극도 탄탄하고, 오랜만에 하나 버릴 것이 없는 영화를 봤다. 강력히 추천! T2: 트레인스포팅 2 T2: Trainspotting 2, 2017 아재들의 영화가 된 트레인스포팅 2, T2 뭐 과거 20년 전의 전편에 대한 기억이 있다면, 그냥저냥 재밌게 볼 수는 있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Ghost in the Shell, 2017 원작과는 다른 스토리로 리메이크된 줄 몰랐네. 뭐 이 스토리도 그냥저냥.. 큰 감동은 없었지만,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사막에서 연어낚시 : Salmon Fishing in the Yemen, 2011 영국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뭔가 를 읽는 듯한 영화로 보이겠지만, 오리엔탈리즘적 시각이 매우 불편하게 느껴진 영화다. 낮은 점수를 줄 수 밖에.. 헤이와이어 : Haywire, 2011 스티븐 소더버그가 왜 이런 영화를 만들었는지라는 평 등등 혹평 일색인데.. 나는 킬링타임으로 재밌게 본 듯 하다. 더 바 : El bar, The Bar, 2016 월요일을 앞둔 일요일 밤에 보기에 괜찮은 블랙 코미디. 블랑카 수아레즈 주연, 의 감독 알렉스 드 라 이글레시아. 재미있게 봤다. 공각기동대 : 攻殼機動隊, Ghost In The Shell, 1995 1995년 극장판. 90년대 최고의 이슈작이지만, 난 이제서야 봤다. 이후에 나온 SF들에 많은 영감을 줬다는 것을 인정. 더 많은 이야기를 기대하게 하긴 한다. 연극 : 프로즌 | 대학로 예그린씨어터 | 2017.06.06 ~ 2017.07.16 오랜만에 초대권을 얻게 되어 연극을 봤다. 극적인 긴장감이 계속 유지되는 희곡과 배우들의 연기력을 즐길 수 있다.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