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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05.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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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이클 시티 2010. 11. 28 리사이클 시티 2010. 11. 28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세라핀 : Séraphine Seraphine, 2008 어쩌다 보니, 오래간만의 프랑스 영화. 곰플레이어에서 둘러보다가 무료영화로 되어 있어 보게 된.. 1. 가끔 영화를 보는 재미가 과연 무얼까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사실, 이 고민은 너무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답을 못고르는 의문인데, 이 영화는, 한 사람의 알지 못했던 예술가를 소개받았고, 예술가로써의 삶의 태도와 방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를 주었고, 20세기 초반의 프랑스 전원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주었다. 2. 영화적으로 잘 만들어졌다거나, 뛰어난 연기였음을 자랑해도 될 만한 연기라든가. 이런 이야기는 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할 때에는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는다. 어쩌면 담고있는 한 예술가의 예술적 태도에 비하면, 낭비적인 언급들일 지도 .. 그 만큼 세라핀 루이의 ..
빅 리버 : Big River, 2005 두달 반 넘는 동안 영화를 한 편도 안봤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는 꼭 아무 영화라도 봐야겠다고 했는데.. 내 손에 걸린 영화가 이 영화. 1. 미국의 서부를 배경으로 하는 로드무비는 이제 볼 만큼 보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 분이라면, 영화의 초반에 펼쳐지는 황량한 그랜드 캐년 주변의 풍광에 실증이 날 수도 있겠다. 약간은 작위적인 인물들의 만남 설정. 캐릭터가 너무 명확하게 드러나는 세명의 여행자. 2. 이 영화를 줄거리를 이끄는 캐릭터는 알리(카비 라즈). 전통적인 가족의 가치에 철저하지만, 미국이라는 낯선 땅에서는 우둔해보이기만 하는 그 이다. 한 편에는 항상 떠나고 싶으나, 떠나지 못하는 사람이, 한 편에는 머무를 곳도 이유도 없는 사람이, 그의 여행에 동행한다. 3. 이것이 미국이..
경쟁 2010. 11. 20 경쟁 2010. 11. 20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TF 워크샾 2010. 11. 20 TF 워크샾 2010. 11. 20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TF 워크샾 2010. 11. 19 TF 워크샾 2010. 11. 19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TF 워크샾 2010. 11. 19 TF 워크샾 2010. 11. 19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킹덤 콘퀘스트 Kingdom Conquest 2010. 11. 19 Kingdom Conquest 2010. 11. 19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