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 정도면,
초창기라고 할 수 있을 수 있지 않을까.
당시에는 Abbey Road 스튜디오에서 6~70년대 셋팅으로 녹음했다고
화제가 되기도 했었던 거 같기도. ..
라디오헤드의 Creep을 첨 들었던 것도 전영혁의 라디오 프로그램이었던 것으로 기억됨.
1994년도 라디오헤드가 기억나는 건,
입대 전 놀러 종로에 나갔다가,
모 커피전문점(당시는 이렇게 부름)에서 크립이 흘러나와서
잘 들어줬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