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영화를 본게,
이 영화 메트로폴리스 (1927) .. 흠.
1.
기대보다 더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았던, ..
그런 의미에서는 명불허전이라고 수식어를 붙일 수 있을 만한 영화이긴 한.
2.
결국은 프로파간다 영화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겠다.
영화에서 드러나는 당시로서는 SF적 상상력은 이제 많은 부분 충격적으로 다가오지 않으니,
SF적 상상력의 장막으로 가려졌던 프로파간다 메시지가 더 강조될 수 밖에..
3.
성녀 마리아, 마녀 마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