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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05.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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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러브스토리 : Capitalism: A Love Story, 2009 지난 주말에 EBS에서 를 방영했다길래, 최근작인 이 영화를 찾아서 봤다. 1. 마이클 무어의 영화를 보는 재미는 몇 가지가 있겠지만, 난 꼭 두가지를 꼽고 싶은데, 하나는 꼭 자전적인 이야기와 맞물려 영화를 전개한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각 에피소드의 머리와 꼬리를 잘 연결해서 전개함으로써 동시다발적이고 중구난방인 것 같은 각각의 상황들이 잘 엮여져서 이해가 된다는 것. 특히, 첫번째 자전적인 이야기를 이용하는 것은 좀 중요한 것 같은데, 그 자신이 객관적인 시각임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경험에 의해 쌓여진 주관적인 시각에서 영화를 찍고 있다는 점을 드러내고, 개인이 한 주체로서 영화가 가진 입장에 참여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 2.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불의를 나열해서 영화를 감상하는 것만으..
Radiohead @ Reading Festival (Aug. 27, 1994) 흠.. 이 정도면, 초창기라고 할 수 있을 수 있지 않을까. 당시에는 Abbey Road 스튜디오에서 6~70년대 셋팅으로 녹음했다고 화제가 되기도 했었던 거 같기도. .. 라디오헤드의 Creep을 첨 들었던 것도 전영혁의 라디오 프로그램이었던 것으로 기억됨. 1994년도 라디오헤드가 기억나는 건, 입대 전 놀러 종로에 나갔다가, 모 커피전문점(당시는 이렇게 부름)에서 크립이 흘러나와서 잘 들어줬다는 것. ..
바더 마인호프 : Der Baader Meinhof Komplex, The Baader Meinhof Complex, 2008 이런 영화는 어떨까? 독일 적군파를 다룬 영화라 .. 이런 호기심이 발동한 영화. 1. 독일 적군파의 역사에 대한 학습은 충분히 될 수 있다. 그들의 발흥과 쇠망까지.. 그리고, 무엇에 분노하고 무엇에 저항하고 무엇을 수단으로 이용했는 지, 조금 애매한 것은, ..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2. 치기어린 순진한 동기에서 출발한 것 같기도 하고, 이 세상에 부적응에서 출발한 것 같기도 하고, 애초부터 폭력의 세상에서 출발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정치적 사상 교육에서 출발한 것 같기도 하고 .. 젊음에서 출발한 것 같기도 하고. .. 영화를 찍는 이는 이들을 영웅화시키기를 두려워했을 것이고, 영화를 보는 이는 이들을 보통사람들로 바라보기에 의구심어린 눈초리를 보냈을 것이다. 사실, 그럼으로써 이 영화는 ..
언 에듀케이션 : An Education, 2009 누군가 B형들을 위한 영화라고 했던가.. ㅎㅎ 무심결에 봤어야 하는 것인데, 저 이야기를 듣고 좀 더 느끼며 볼려다가.. 맘 졸이며 봤다. 1. 17세 모범생의 머릿속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내가 상상할 수 있는 범주 밖의 일이긴 하다. 어쩌면 마음 졸이며 볼 수 밖에 없는 것이 당연하기도 한 듯. 이제 나는 17세 소녀보다는 그의 부모 나이에 가까워져 있는 상황인 것이고. 출발점과 가까운 곳에서의 미세한 차이는, 끝에 가서는 큰 차이를 드러낸다. 이것은 시간속 여행을 하는 만물의 이치. 인생도 다름이 아니다. 2. 영화는 끝내, 제자리로 돌아오는 데 성공하는 소녀를 다룬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소녀들이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길에서 이탈하여.. 후회하고 살..
나방 2010. 08. 19 나방 2010. 08. 19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Gorillaz - Demon Days Live @ Manchester Opera House (complete concert) Gorillaz - Demon Days Live @ Manchester Opera House (complete concert)
Kasabian - FULL CONCERT (HQ) Live at Heineken Open'er Festival 2010 Kasabian's full concert at Heineken Open'er Festival. HQ stereo audio (for HQ live videos check my channel). Setlist # Fast Fuse # Shoot The Runner # Underdog # Where Did All The Love Go? # Swarfiga # Cutt Off # Reason Is Treason # Julie & The Mothman # Thick As Thieves # Take Aim # Empire # The Doberman # Stuntman # Club Foot # Fire # Vlad The Impaler # L.S.F. (Lost Souls Forever)
스매싱 펌킨스 내한공연 2010. 08. 14. 스매싱 펌킨스 내한공연 2010. 08. 14.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